과속 단속 실시간 조회 확인하기

자동차를 운전하는 경우 나도 모르게 혹은 고의로 규정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로 주행하는 경우 과속 카메라에 걸려 범칙금을 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한 본인이 빠르게 지나갔는지 안 그랬는지 궁금할 때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있는데요. 오늘은 과속 단속 실시간 조회 확인하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서-

1. 과속 단속 조회 홈페이지

2. 과속 단속 실시간 조회

3. 범칙금 및 과태료 확인

 

1. 과속 단속 조회 홈페이지

 

 

본인의 과속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홈페이지로 이동하셔서 과속에 대한 내용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교통범칙금 홈페이지 이파인

 

이곳은 이파인이라는 교통과 관련되어 있는 사이트입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는 운전자라면 필수로 알고 계시면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는 홈페이지인데요. 이파인 홈페이지에서 최근 무인단속내역을 통해 본인의 과속 유무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과속한 내용이 있다면 실시간으로 조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곳을 통해서 현재 그리고 과거 내역까지 확인하신 후 그 내용을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최첨단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이곳에서 조회한 내용은 거의 확실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운전을 하면 가끔 저도 모르게 과속을 하는가 종종 있어서 범칙금을 납부한 적이 한 두번 있었습니다. 운전습관을 고친다고는 하지만 황색 불일 때는 왜 그렇게 마음이 급해지고 차가 없으면 질주 본능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잘못된 운전 습관은 운전자만 손해가 크기 때문에 유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과속 단속 실시간 조회

 

 

본격적으로 과속을 했는지 안 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본인확인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요. 간단하게 로그인을 진행해 보세요.

 

공인인증서

 

현재는 공동인증서로공동 인증서로 명칭이 바뀌었지만 과거에 사용하던 공인인증서가 있다면 그것으로 로그인을 진행하셔도 무관합니다. 또한 새롭게 인증받은 공동 인증서로 본인의 성명과 주민번호를 입력하고 로그인을 완료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때 개인사용자와 법인 사용자로 나뉘어서 로그인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본인의 현재 상황을 확인하고 거기에 맞는 로그인을 진행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최근단속무인내역

 

로그인을 완료하셨다면 이제 과속 내역을 확인할 차례입니다. 과속은 바로 조회가 가능하긴 하지만 1~3일 정도 전의 내역을 확인하는 것이니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여유롭게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최근 무인단속내역-교통 범칙금-과태료 미납 메뉴로 이동하시면 본인의 과속 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호위반이나 과거에 과태료나 범칙금을 납부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면 조회 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3. 범칙금 및 과태료 확인

 

하이패스 사용내역 조회하기 (선불,후불)

 

운전을 하고 있는 운전자라면 위반속도에 따른 범칙금 정도는 알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단속 기준

 

• 일반도로

20km 미만시 승용차와 승합차는 범칙금 30,000원이 부과됩니다. 20~39km에 포함되는 경우에는 승용차는 60,000원, 승합차는 70,000원이 부과되면 면허 벌점이 각각 15점씩 부과됩니다.

• 스쿨존 (어린이 보호 구역)

20km 미만시 승용차와 승합차는 60,000원이 부과되며, 각각 15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20~39km의 경우에는 승용차 90,000원, 승합차는 100,000원이 부과되며 각각 벌점이 30점씩 부과됩니다.

 

신호위반 실시간 조회 방법

주차위반 과태료 조회 금액 확인

 

아무래도 일반도로보다는 스쿨존 어린이 보호 구역이 범칙금이나 벌점이 강력하기 때문에 운전하실 때 항상 주의하시면서 운전을 하시는 것을 습관화하시길 바랍니다.

 

과속 단속

 

본인이 과속을 하였다고 생각되면 이렇게 바로 과속 단속 실시간 조회를 통해서 위반일시, 장소 등을 확인하여 납부할 범칙금이 있다면 빠르게 납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범칙금이나 과태료가 자주 부과된다면 본인의 운전 습관을 한 번 돌이켜 보시고 안전 운전하시길 바랍니다.